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니 블레어 (문단 편집) === 부동산 투기 문제 === 블레어 부부는 현역 총리 시절부터 주택을 여러채 소유하며 부동산 투기를 통해 수백억대 자산을 형성하여 구설에 올랐다. 퇴임 후에는 더욱더 부동산 투기에 열을 올려 주택을 수십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의혹과 비판이 여러차례 제기된 바 있었다. 블레어가 총리직에 있던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영국의 주택 가격은 무려 3배나 폭등해서 청년들과 서민들의 자기 집 마련이 요원해진 상황이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07071167431|#]] 문제는 영국의 이런 부동산 폭등을 블레어가 정책 수단을 통해 의도적으로 유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다. 이미 총리 재직 시절 보유 주택만 거의 10채에 달하여 당시 폭등하던 부동산 정책이 정부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블레어가 부동산 자산을 매각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지만 블레어는 부동산 폭등은 우연한 결과이며, 자신의 부동산 소유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집을 팔기는 커녕 재임 기간 중 보유 주택수를 더욱 불렸다. 블레어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이 8만 파운드[* https://www.fnnews.com/news/201306101117163614] 정도에 불과한데 아무리 변호사와 정치가로 많은 수입을 올렸다고 쳐도 몇백억 파운드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자산을 형성한 것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의혹이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 제기되어 왔다. 그러던 차에 판도라 페이퍼스를 통하여 거액의 탈세 사실+비리까지 알려지면서 블레어에 대한 영국 여론은 가뜩이나 안 좋았는데 더더욱 싸늘해지고 있다. 자녀들에게 수십억 짜리 집들을 준 사실도 도마에 올랐다. 블레어 측과 그의 지지자들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데 왠 시비냐는 반응이지만, 일부 시민들과 학생들은 그동안 노동자와 약자, [[내로남불|서민의 편이라는 것을 강조해오며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강조해온 노동당의 최장기 당수 출신인 블레어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부끄러워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에는 아예 자식들도 (혹은 블레어가 자식을 동원해서) 부동산 투자에 가세하는 상황이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집을 종자돈 삼아 일반인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거액의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굴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블레어의 아들 유안은 아예 부동산 기업을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블레어 가족이 보유한 부동산이 46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되었다. 그런데 아래에 나오는 정치자문료만 해도 1년에 300억원의 수입을 올리는 블레어이기 때문에 해외에도 알려져 있지 않은 부동산에 많이 투자해 두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6031507350000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